카페 드 플로르(Cafe de flore, 2011)

1960년 파리, 그리고 현대의 몬트리올. 다른 시대, 다른 공간에 있지만 미스터리하게 연결된 세 남녀의 운명적인 사랑이 시작된다. 기쁨과 환희, 집착과 비극, 배려와 용서… 사랑은 언제나 다른 이름으로 찾아오지만 사랑을 기억하는 노래는 영원히 마음 속에 남아 가장 행복한 순간을 떠오르게 한다.

하트브레이커(Heartbreaker, 2010)

커플들의 관계정리에 관한 한 세계적 실력을 자랑하는 ‘하트브레이커’ 팀은 남자 때문에 낚인 여자들이 헤어질 수 있도록 성공률 99.9%의 훈남요원을 현장에 파견하여 미션을 수행한다. 치밀하고도 완벽한 수행작전을 통해 여자들이 훈남요원과 사랑에 빠짐으로써, 원래의 애인과는 이별하게 만드는 하트브레이커 팀의 철칙은 “오직 연애 […]

걸 온 더 브릿지(The Girl on the Bridge, 1999)

거듭된 사랑의 실패로 절망한 아델은 세느 강변의 어느다리 위에서 자살을 시도한다. 그런데 느닷없이 가보라는 낯선 남자가 나타나 그녀의 계획을 망쳐버린다. 서커스에서 칼던지기 쇼를 하는 그는 아델에게 조사가 되어 줄 것을 부탁하고, 두사람은 환상의 파트너가 되어 인생에서 최고의 순간들을 누린다. 하지만 […]